친강 중국 외교부장 한 달째 안보여…기자 질문에 중국당국 "정보 없어"
백종훈 기자 2023. 7. 24. 18:45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한 달째 보이지 않고 있어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외교부는 이에 대해 밝힐 정보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체포설, 불륜설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오후 중국 외교부 브리핑에서는 친강 외교부장이 한 달째 공식 석상에 보이지 않고 있는데 대해 기자들의 질문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그와 관련해 정보가 없다고만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장관이 한 달째 보이지 않자 실종 루머나 체포 루머, 불륜설 등이 퍼지고 있습니다.
친강 외교부장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의 가장 최신 소식은 지난달 25일 베이징에서 베트남, 스리랑카 외교장관과 만난 것이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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