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준우승 김주형, 세계랭킹 17위…챔피언 하먼 10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김주형이 세계랭킹 17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4위에서 7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올해 처음으로 세계랭킹 20위 안에 진입했다.
김주형은 24일 종료된 디오픈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공동 2위에 오르며 세계랭킹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김주형이 세계랭킹 17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4위에서 7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주형은 27위 임성재를 따돌리고 한국 선수 중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올해 처음으로 세계랭킹 20위 안에 진입했다.
김주형은 24일 종료된 디오픈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공동 2위에 오르며 세계랭킹 순위를 끌어올렸다.
디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브라이언 하먼(미국)은 26위에서 10위로 도약했다. 하먼은 처음 세계 랭킹 10위 안에 진입했다.
상위권은 변동이 없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이 1~3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들의 경우 김주형, 임성재의 뒤를 이어 김시우와 이경훈이 각각 37위, 54위를 기록했고 안병훈은 7계단 오른 78위를 마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