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수 전 전북대총장 향년 90세 일기로 별세
이수진 2023. 7. 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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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이 어제(23일) 오후 10시 20분, 향년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장 전 총장은 지병으로 건강이 악화해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전 총장은 1963년부터 32년 동안 전북대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전북대와 우석대학교 총장과 전주문화재단 초대 이사장, 전북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빈소는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26일) 오전 7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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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이 어제(23일) 오후 10시 20분, 향년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장 전 총장은 지병으로 건강이 악화해 전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전 총장은 1963년부터 32년 동안 전북대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전북대와 우석대학교 총장과 전주문화재단 초대 이사장, 전북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빈소는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26일) 오전 7시입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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