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동북지방통계청 통계 발전·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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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24일 동북지방통계청과 지역 통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북구의 지역 통계 개발과 통계 데이터 분석 확대, 데이터서비스 강화 등을 위한 6개 분야에 합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통계는 미래를 예측하고 설계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자료다"며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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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24일 동북지방통계청과 지역 통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구정 목표인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 북구'를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북구의 지역 통계 개발과 통계 데이터 분석 확대, 데이터서비스 강화 등을 위한 6개 분야에 합의했다.
중점 내용은 ▲지역특화 통계 개발 및 정책 맞춤형 통계 데이터 분석 활성화 ▲통계 데이터 서비스 강화 ▲자료 제공, 부서 간 업무협조 등에 필요한 행정지원 ▲지역 내 통계 관련 업무 협력 네트워크 구성 등이다.
동북지방통계청은 올해 하반기 지역 통계 컨설팅을 실시해 구의 정책 수립에 필요한 지역 통계 데이터 발전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통계는 미래를 예측하고 설계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자료다"며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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