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진관동 초등학교에서 불‥100여 명 대피

송서영 shu@mbc.co.kr 2023. 7. 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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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한 초등학교 빈 교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방과 후 수업에 참여하던 교사와 학생 131명이 대피하고, 교실 비품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702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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