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 "정체불명 해외 우편물, 테러 연관성 발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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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소속 대테러센터는 전국적으로 배송된 정체불명의 해외 우편물과 관련해 현재까지 테러와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테러센터가 최근 해외배송 우편물 신고 사건과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테러 혐의점을 분석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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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소속 대테러센터는 전국적으로 배송된 정체불명의 해외 우편물과 관련해 현재까지 테러와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테러센터가 최근 해외배송 우편물 신고 사건과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테러 혐의점을 분석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테러 협박이나 위해 첩보가 입수되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어 테러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정보·수사당국이 인터폴 등 해외 정보·수사기관과 함께 공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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