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아 이것 좀 먹어봐!" 일본 음식 만드는 네이마르...이강인 등 PSG 선수단, 일본 전통 문화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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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특별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3일(한국시간) 프리 시즌 아시아 투어를 위해 일본에 입국했다.
일본에 입국한 PSG는 친선 경기에 앞서 일본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PSG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선수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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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일본에서 특별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3일(한국시간) 프리 시즌 아시아 투어를 위해 일본에 입국했다. 최근 PSG에 합류한 이강인도 함께였다.
이강인은 지난 22일 르 아브르와 친선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며, 빠르게 교체됐다. 하지만 PSG가 게시한 사진과 영상 속에서는 건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에 입국한 PSG는 친선 경기에 앞서 일본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PSG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선수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강인과 포함한 선수단은 일본 전통 다과 문화를 배우고 있었다.
이어서 ‘슈퍼스타’ 네이마르는 일본의 전통 음식인 오코노미야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인 역시 최선을 다해 음식을 만들었다. 영상 속 두 선수는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특별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이마르는 최근 이강인이 합류한 후, 이강인을 특히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훈련 도중에는 포옹하는 장면이 잡히는가 하면, 입국 기념사진 속에는 이강인의 옆에 서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PSG는 오는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친선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리 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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