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초등학교서 불…교사와 학생 등 131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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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1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8분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한 초등학교 4층 교실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습니다.
방학 중이라 불이 난 교실은 비어있었지만, 인근 돌봄 교실 등에 참여한 교사 16명과 학생 115명이 현장에서 대피했습니다.
이 불은 4층 교실에 붙어있던 과제물 등을 일부 태운 후, 학교 안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자체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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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1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8분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한 초등학교 4층 교실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습니다.
방학 중이라 불이 난 교실은 비어있었지만, 인근 돌봄 교실 등에 참여한 교사 16명과 학생 115명이 현장에서 대피했습니다.
이 불은 4층 교실에 붙어있던 과제물 등을 일부 태운 후, 학교 안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자체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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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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