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11개 기관과 ‘은둔형외톨이 청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정예진 2023. 7. 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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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동구가 지난 21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동구종합 사회복지관 등 11개 관련기관과 '은둔형외톨이 청년' 탈은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동구 내 은둔형 외톨이 지원 안전망 체계 구축과 은둔형외톨이 청년 탈은둔 지원을 위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의 '다시찾는 너의 의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동구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 기관은 은둔형 외톨이 청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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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동구가 지난 21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동구종합 사회복지관 등 11개 관련기관과 ‘은둔형외톨이 청년’ 탈은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동구 내 은둔형 외톨이 지원 안전망 체계 구축과 은둔형외톨이 청년 탈은둔 지원을 위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의 ‘다시찾는 너의 의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동구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 기관은 은둔형 외톨이 청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진홍 부산광역시 동구청장(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관계자들이 ‘은둔형외톨이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동구]

김진홍 부산광역시 동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은둔형외톨이 청년들에 대한 발굴과 관심이 제고될 수 있도록 공공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장도 “동구의 은둔형외톨이 청년들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홍보와 함께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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