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알린다" BBQ, 주한대사 초청 치킨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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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K-치킨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 K 푸드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24일 BBQ에 따르면 BBQ는 말레이시아, 파나마, 콩고, 시에라리온, 잠비아,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코티디부아르 등 9개국 주한 대사·참사관 부부와 자녀를 포함한 외교사절 19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BBQ는 올 연말까지 주한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인 치킨대학에서 K-치킨과 한식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캠프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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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BBQ에 따르면 BBQ는 말레이시아, 파나마, 콩고, 시에라리온, 잠비아,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코티디부아르 등 9개국 주한 대사·참사관 부부와 자녀를 포함한 외교사절 19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BBQ는 올 연말까지 주한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인 치킨대학에서 K-치킨과 한식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캠프를 지속할 예정이다.
윤홍근 회장은 "이번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에 K-치킨을 통해 한식을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단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참여 국가와의 외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BBQ가 K-치킨의 세계화에 선봉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한 외교사절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BBQ 치킨대학을 방문해 티미팅을 시작으로 치킨대학 투어와 치킨 조리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드는 치킨캠프를 진행했다. 티미팅은 윤경주 부회장이 직접 응대했으며 전통 떡과 약과를 대접하며 한국의 차문화를 소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해외 귀빈들은 캠프 도중 마리네이드(밑간 작업)의 이유와 비싼 올리브 오일을 고집하는 이유 등을 물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날 참석한 외교대사 중 대표를 맡은 말레이시아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더 없이 완벽한 체험이었다며 앞으로 다른 대사들에게 치킨대학과 치킨캠프를 소개할 것이고, BBQ치킨에 대해 많은 이야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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