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최장' 독감 주의보...코로나도 증가세
YTN 2023. 7. 24. 18:01
■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관계기관 10곳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충청북도와 행복청 관계자 등 12명을 추가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 초등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일선 현장 지침인 교육부 고시를 신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교육 당국은 동료 교사의 심리 상담 후 내일부터 합동 조사에 들어갑니다.
■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조 모 씨가 10여 년 전에도 모르는 사람에게 흉기를 휘둘러 처벌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 씨의 신상 공개 여부는 모레 결정됩니다.
■ 국토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는 일종의 충격 요법이라고 말해 사업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원희룡 장관이 모레 국회 상임위에 출석해서 언급할 전망인데, 이 또한 파장이 적지 않을 거로 보입니다.
■ 광주·전남 지역에 이틀간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 한여름인데도 독감 환자가 늘면서 독감 유행 주의보가 10달 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4주 연속 증가해 2단계 일상회복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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