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2023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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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전본부는 24일 중구 선화동 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14곳의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상반기 경영성과 및 재무현황 분석 △하반기 정책 및 경제 대응 전략 △여신 건전성 제고관리 방안 △도시농협 역할 및 정체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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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농협 대전본부는 24일 중구 선화동 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14곳의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상반기 경영성과 및 재무현황 분석 △하반기 정책 및 경제 대응 전략 △여신 건전성 제고관리 방안 △도시농협 역할 및 정체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전결산 목표를 달성하고 금융환경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지방 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에서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특화 상품인 ‘지금 고향으로 카드’릴레이 가입 캠페인도 전개했다.
정낙선 농협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상반기 경영여건이 어려운 가운데도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대전농협 임직원께 감사하다”며 “하반기에도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금융 지원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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