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28일 핵심 국정과제 '유보통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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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번 주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유보통합과 관련한 당정을 개최한다.
2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부·여당은 오는 28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유치원과 어린이집 과정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을 점검한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박대출 정책위의장, 교육위 간사인 이태규 의원과 당내 교육위 의원들이, 정부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여당은 26일 교권 보호와 관련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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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번 주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유보통합과 관련한 당정을 개최한다.
2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정부·여당은 오는 28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유치원과 어린이집 과정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을 점검한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박대출 정책위의장, 교육위 간사인 이태규 의원과 당내 교육위 의원들이, 정부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당정에 앞서 김기현 대표는 이날 오후 신문규 기조실장 등 교육부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교육부는 유아교육법·영유아보육법으로 나뉜 기본법 체계에 대한 통합 방안을 이달쯤 수립, 오는 9월까지 관련 법령 제·개정을 추진해 2025년부터 유보통합에 나설 계획이다. 당정협의회에서는 구체적인 추진 일정 등이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여당은 26일 교권 보호와 관련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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