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최은경, 子도 반한 군살 제로 브라톱 자태

김지우 기자 2023. 7. 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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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캡처



방송인 최은경이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태국 카오락으로 여러분들을 모십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최은경은 가족과 함께 태국 여행을 떠났다. 최은경은 핫한 스포츠 브라톱에 반바지 차림으로 숙소를 소개했다. 최은경은 군살 없는 탄탄한 상체로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캡처



여행 둘째 날 밤 최은경은 숙소에서 수영을 즐겼다. 아들이 “최은경 씨”라 부르며 카메라를 들이밀자 최은경은 “지금 노메이크업 상태다”며 얼굴을 가렸다. 이어 “저기 뷰 찍어주세요. (저한테) 반하실까 봐”라며 웃었다.

아들은 결국 수영하는 최은경의 모습을 멀찍이서 담았고, 최은경은 “나 따라오지 마. 못생겼어”라고 다시 한번 말했다. 이에 아들은 “소장님 너무 예쁘세요”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최은경은 지난 2004년 아들 해영 군을 품에 안았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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