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학교 체육관 붕괴...11명 사망·4명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의 한 중학교 체육관이 무너져 11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어제 오후 3시쯤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제34 중학의 체육관 지붕이 무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체육관 안에는 여자 배구팀 선수와 코치 등 19명이 운동 중이었고, 자력으로 탈출한 4명을 뺀 15명이 무너진 건물 더미에 파묻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의 한 중학교 체육관이 무너져 11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어제 오후 3시쯤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 제34 중학의 체육관 지붕이 무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체육관 안에는 여자 배구팀 선수와 코치 등 19명이 운동 중이었고, 자력으로 탈출한 4명을 뺀 15명이 무너진 건물 더미에 파묻혔습니다.
공안당국은 인접한 공사장에서 건축 자재인 진주암 포대를 체육관 옥상에서 쌓아뒀다가 최근 내린 폭우에 젖어 무게를 견디지 못한 걸로 보고 시공 책임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태계 교란종이던 이 '식물'…탈모 방지 효과 확인
- [제보는Y] "넉 달째 계단으로 14층"...불씨는 '관리비' 다툼
- 조민, 스터디 영상에 슈퍼챗 후원만 321회 ‘2시간에 970만 원’
- 일본도 전철 승객 상대 '묻지마' 흉기 난동...3명 부상
- "신림동 사람 많아 범행 장소 선택"...유가족 엄벌 촉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운명의 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오늘 선고...이 시각 법원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