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이 말하는 숙소생활 "취침 전 영상 보며 힐링"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뉴진스 해린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있는 숙소 생활을 소개했다.

24일 COSMOPOLITAN Korea 공식 채널을 통해 해린의 줌터뷰가 공개됐다.

영상 속 해린은 뉴진스 노래 중 최애 곡으로 ‘Hype Boy’를 꼽았다. 해린은 “이게 굉장히 어려운데 오늘 컨디션을 꼽자면 ‘Hype Boy’다. 이 노래가 굉장히 여러 감정이 든 곡이다. 오늘 재밌는 촬영과 좋은 감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묘하게 끌리는 ‘Hype Boy’를 꼽았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숙소 생활에 대해선 “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하면 책상에 앉아 영상을 보며 잘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게 약간 복잡한데 보통 자기 전에 씻고 로션을 바르는 시간이 있지 않나. 그 시간에 영상을 틀어놓으면 은근 힐링이 된다”며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그렇다면 10년 후 20대 후반이 된 해린은 어떤 모습일까. 이에 해린은 “지금도 나의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지만 그때쯤이면 진정한 나의 스타일을 찾아서 나만의 색이 딱 뚜렷한 아티스트가 되어 있을 것 같다”며 바람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해린은 “데뷔 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나?”라는 질문에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하며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을 볼 때다”라고 답하는 것으로 뉴진스 팀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COSMOPOLITA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