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이터널 리턴, 정식 출시 후 점유율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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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얼리 액세스 꼬리표를 떼고 정식 출시된 인기 생존게임 '이터널 리턴'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 1.0' 정식 서비스를 지난 20일 시작했습니다. 2년 9개월 동안 진행된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정식 출시한 것이죠. 게임 인트로 애니메이션 영상도 추가하고 3대3 모드 중심으로 게임을 개편했으며, 기존 3인 스쿼드 모드의 최대 참가 인원을 24명, 8개 팀으로 늘려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정식 출시 이후인 7월20일부터 23일까지 '이터널 리턴'은 0.29%의 점유율로 전체 19위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대목인데요. 다음주에도 '이터널 리턴'의 정식 출시 효과가 이어질지 지켜볼 일입니다.
◆디아블로4, 첫 시즌 시작에도 점유율 하락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핵앤슬래시 RPG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최신작인 '디아블로4'의 점유율이 첫 시즌 시작에도 불구하고 하락했습니다.
블리자드가 지난 21일 '디아블로4'의 첫 시즌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아블로4'의 순위가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단, 시즌 시작 이후인 7월21일부터 23일까지의 '디아블로4' 점유율은 4.66%로 3주차 주간 점유율에 비해 1% 포인트 가량 높아 다음주에는 상승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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