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통안채 우수대상기관 6개사 선정”

모두 증권사… 삼성·신영·신한證 등 6개사
오는 26일 정례 모집서 우선모집 참여 가능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24일 통화안정증권 우수 대상기관 6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6개사는 모두 증권사로 삼성증권과 △신영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NH투자증권이다.

이달 정례 모집은 오는 26일 실시될 예정이며 우수 대상기관은 해당 모집서 모집II(우선모집)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정례모집 대상 종목과 규모는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 수요 등을 감안해 오는 25일 오후 4시30분 공고될 예정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