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영세 가맹점 신한카드, 수수료 한달면제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3. 7. 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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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세가맹점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가맹점 수수료를 면제하고, 가맹점 대금도 전표를 접수한 다음 날 바로 입금해주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우로 인한 피해 유무에 상관없이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기준으로 신한카드 영세가맹점으로 등록된 가맹점이 대상이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특별재난지역 내 고객 관점의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고객은 LG전자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무이자 할부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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