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하세요?" DM 날린 제이비, 소속사도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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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제이비가 지난 4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해지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 소속사 카덴차레코즈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제이비와 충분한 상의 끝에 2023년 4월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알렸다.
앞서 제이비는 개인 SNS를 통해 비연예인 여성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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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사 카덴차레코즈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제이비와 충분한 상의 끝에 2023년 4월부로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알렸다.
앞서 제이비는 개인 SNS를 통해 비연예인 여성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에 휘말렸다. 해당 여성이 공개한 DM 캡처본에 따르면 제이비는 “오늘 뭐하세요”, “클럽 자주 가는 것 같던데 아니에요?”, “요즘은 공익하고 있어서 바쁠 일이 없습니다” 등 메시지를 보내며 상대 여성에게 호감을 표했다.
제이비가 논란에 휩싸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제이비는 2021년 자신의 방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나체 상태인 여성의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이 장식돼 있는 벽이 공개돼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제이비는 지난 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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