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말라고, 보고싶다고"…강지영, 함께 데뷔 15주년 故구하라 추억

2023. 7. 24. 17: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29)이 지금은 세상을 떠난 구하라를 추억했다.

강지영은 24일 "축하해, 사랑해"라며 2008년 7월 24일을 태그하고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강지영은 "오늘은 저와 하라 언니의 데뷔 15주년! 그리고 승연 언니 생일"이라고 밝히며 "열다섯 살에 데뷔해 벌써 제 인생의 반이 지났어요! 아무 것도 모르는 꼬맹이였는데 어느덧 앞자리 수도 두 번이나 바뀌고 있네요"라고 돌아봤다.

강지영은 "뭐, 거창한 얘기는 못하지만, 나름 잘하고 있는 거 같다고 걱정 말라고 보고 싶다고 얘기할래요!"라고 구하라를 향한 것으로 보이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은 구하라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다. 강지영과 구하라는 2008년 7월 24일 카라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지영, 구하라의 애틋했던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강지영의 멘트에서도 구하라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향년 28세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 =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