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드림, 청주 수해 피해지역에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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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기업간거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장애인 재택근무관리 솔루션 기업 브이드림(대표 김민지)이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청주시에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브이드림에서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설립한 갤러리의 첫 번째 전시회 당시 받은 쌀 화환을 모은 것이다.
한편 브이드림은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 '플립'을 개발·서비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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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기업간거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장애인 재택근무관리 솔루션 기업 브이드림(대표 김민지)이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청주시에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브이드림에서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설립한 갤러리의 첫 번째 전시회 당시 받은 쌀 화환을 모은 것이다. 회사 측은 "쌀을 청주시청에 직접 기부했다"면서 "쌀은 청주시 오송읍 인근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으로 기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는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이드림은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 '플립'을 개발·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장애인이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업무 소통과 실무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련 기술로 장애인 고용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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