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8월 19일 롯데-키움전 개시 시각 변경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KBO리그 경기 중 일부 경기 개시 시간을 변경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경기는 오는 8월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전이다.

롯데와 키움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당초 19일은 토요일 경기로 오후 6시 시작 예정이었지만 공중파 중계로 재편성됐기 때문에 개시 시간이 오후 2시로 조정됐다.

오는 8월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전 개시 시간이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됐다. 사진은 올 시즌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는 히어로즈 선수들이다. [사진=정소희 기자]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