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항 금 검사 원래 이런가요…입국장에 발 묶였어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비머 구독자 여러분은 어디로 떠나시나요?

인천공항공사가 최근 5년 이내 인천공항에서 출국한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는데, 떠나고 싶은 해외 여행지로 베트남 다낭(6.2%), 태국 방콕(5.5%), 괌(4.9%), 일본 도쿄(4.9%), 오사카(4.6%)순이었다고 합니다. TOP5에 일본이 두 곳이나 있네요. 특히, 일본은 요즘 엔저 현상 덕에 경제적으로도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요즘 일본 여행 가실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금'(金) 때문입니다. 금 때문에 세관에 발이 묶이고, 오랜 시간 동안 검사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기분 좋게 휴가 갔는데, 이러면 휴가를 망칠 수 있겠죠?

대체 왜 그런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비머가 꼼꼼히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취재 : 이경원, 영상취재 : 김태훈, 편집 : 김초아, 구성 : 김효진, CG : 서현중·권혜민·장지혜, 인턴 : 여근호·염정인,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