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 'CES 2024'로 미국 시장 진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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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대표 김도현)이 오는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트래킹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CES 2024'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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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대표 김도현)이 오는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엘은 인지 예방 및 재활을 위한 제품 'MENTITREE'를 개발한 업체다. 최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의 'CES 2024 경상북도 공동관 참가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아 CES 2024에 참가, 'MENTITREE'를 시연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트래킹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CES 2024'에 참가한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북미 시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간소화와 규제 완화로 인해 '디지털 치료제'(DTX)가 활성화되고 있다. 지엘은 이번 박람회에서 'MENTITREE'의 우수성을 알릴 방침이다.
지엘 관계자는 "'MENTITREE'는 FDA 승인을 받은 경쟁 제품보다 사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미국 진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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