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mm 폭우에 학교 복도까지 토사 유입...나주 폭우 피해 속출

오선열 2023. 7. 24. 17: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대 195mm의 폭우가 내린 전남 나주에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6시쯤 전남 나주의 한 중학교 뒤편 경사지가 무너지면서 토사가 복도 유리창을 뚫고 건물 안으로 유입됐습니다.

방학 기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시설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나주 영산포의 한 도로도 한쪽 차선이 유실돼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