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13일만 300만 돌파…올해 외화 최단 기록
조연경 기자 2023. 7. 24. 17:38
명불허전 이름값이 통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13일 만에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넘었다. 이는 올해 개봉 외화 중 최단 기간으로 의미를 더한다.
누적 관객수 300만 명 돌파 소식과 함께 폼 클레멘티에프의 300만 관객 돌파 감사 메시지도 공개됐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300만 명 기록에 감사를 표하면서 "혹시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극장으로 가서 가장 위험한 작전에 참여하세요"라며 예비 관객들의 극장 관람을 독려하기도 했다. 특히 감사 인사와 함께 한국말로 “사랑해요”라고 전해 영화 속 극악무도한 암살자 파리와는 180도 다른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7월, 10대부터 20대 학생 관객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객들까지 전 세대 관객을 극장가로 끌어모으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본격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13일 만에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넘었다. 이는 올해 개봉 외화 중 최단 기간으로 의미를 더한다.
누적 관객수 300만 명 돌파 소식과 함께 폼 클레멘티에프의 300만 관객 돌파 감사 메시지도 공개됐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300만 명 기록에 감사를 표하면서 "혹시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극장으로 가서 가장 위험한 작전에 참여하세요"라며 예비 관객들의 극장 관람을 독려하기도 했다. 특히 감사 인사와 함께 한국말로 “사랑해요”라고 전해 영화 속 극악무도한 암살자 파리와는 180도 다른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7월, 10대부터 20대 학생 관객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객들까지 전 세대 관객을 극장가로 끌어모으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본격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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