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K-디지털플랫폼' 개소

김명희 2023. 7. 24.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대 ERICA캠퍼스는 경기테크노파크에 K-디지털플랫폼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K-디지털플랫폼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디지털 융합 훈련 시설과 장비를 구축·공유하고 지역 내 주력산업 등과 연계해 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양대 ERICA는 K-디지털플랫폼 개소식과 함께 경기테크노파크에 지능형로봇 K-디지털훈련센터를 설립해 로봇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내 디지털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비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된 '한양대학교 ERICA K-디지털 플랫폼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양대)

한양대 ERICA캠퍼스는 경기테크노파크에 K-디지털플랫폼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K-디지털플랫폼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디지털 융합 훈련 시설과 장비를 구축·공유하고 지역 내 주력산업 등과 연계해 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양대 ERICA는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두산로보틱스와 업무 협력을 체결하고 2월 지능형로봇 첨단산업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K-디지털플랫폼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한양대 ERICA는 K-디지털플랫폼 개소식과 함께 경기테크노파크에 지능형로봇 K-디지털훈련센터를 설립해 로봇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내 디지털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비전이다.

한양대 ERICA는 첫 번째 첨단분야 교육과정으로 8월 1일부터 6개월 과정으로 지역 내 청년,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공정 자동화 로봇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작한다. 또 안산시에서 추진 중인 '로봇시티안산' 구축사업과 연계해 디지털훈련 시설·장비를 지역주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태준 한양대 ERICA 지능형로봇사업단장(로봇공학과 교수)은 “지능형로봇 K-디지털훈련센터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핵심인재를 양성해 로봇시티안산 실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