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휴가계획에 "국정현안 너무 많아 휴가 논의할 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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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여름 휴가 계획과 관련해 "지금은 처리할 국정 현안이 너무 많아 휴가를 논의할 때는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 현안에 집중하고, 적절한 때가 되면 잠깐이라도 쓸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생각해보겠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원래 8월 초쯤 여름 휴가를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 휴가 계획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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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여름 휴가 계획과 관련해 "지금은 처리할 국정 현안이 너무 많아 휴가를 논의할 때는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 현안에 집중하고, 적절한 때가 되면 잠깐이라도 쓸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생각해보겠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원래 8월 초쯤 여름 휴가를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 휴가 계획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방한도 변수다 . 두다 대통령은 다음달 1~12일동안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참석 차 한국을 찾는다. 폴란드는 내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개최국이다.
두다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윤 대통령과의 회담이 성사될지도 관심사다.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폴란드를 공식방문해 두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외교 일정은 아직 결정된 바 없으나 폴란드에서 국빈 방문급 환대를 받은 윤 대통령이 두다 대통령을 환대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폴란드가 한국산 무기를 대거 수입하고 한-폴란드 간 방산협력을 진행 중인 만큼 두다 대통령이 방한 기간 국내 방산업계 현장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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