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식 도의원, 동학농민혁명 왜곡 전라도천년사 폐기해야
강동엽 2023. 7. 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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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논란의 전라도 천년사는 폐기돼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임승식 전북도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라북도가 펴낸 전라도 천년사에 고부농민봉기의 의미와 위상이 왜곡되고 폄하됐음에도 책이 출간됐다며 모두 폐기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5월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등 유관단체들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도천년사를 규탄하고 집필진 해촉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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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논란의 전라도 천년사는 폐기돼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임승식 전북도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라북도가 펴낸 전라도 천년사에 고부농민봉기의 의미와 위상이 왜곡되고 폄하됐음에도 책이 출간됐다며 모두 폐기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5월 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등 유관단체들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도천년사를 규탄하고 집필진 해촉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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