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아들 그리와 '출생의 비밀' 있다?..."인종 다르면 어떡해" (그리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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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와 DNA 검사 결과를 살펴봤다.
공개된 영상 속 김구라는 약 1년 만에 아들 그리의 자취방을 재방문, DNA 검사 결과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검사 결과, 두 사람은 두 사람은 모두 동아시아인 100%가 나왔지만, 김구라는 중국인 유전자가 48%, 그리는 50% 섞여 있는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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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와 DNA 검사 결과를 살펴봤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1년 만에 찾아간 그리집... 진짜 제 아들이 맞나 싶어 DNA검사를 해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구라는 약 1년 만에 아들 그리의 자취방을 재방문, DNA 검사 결과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성격 등을 살펴보던 두 사람은 인종 확인에 나섰다. 김구라는 "우리가 단일민족이긴 하지만 옛날에 외세 침략도 많이 겪었고"라며 설명했다. 그리가 "우리가 인종이 다르면 어떡하냐"고 묻자 김구라는 "엄마 피가 섞였으니 다를 수도 있지"라고 답했다.
검사 결과, 두 사람은 두 사람은 모두 동아시아인 100%가 나왔지만, 김구라는 중국인 유전자가 48%, 그리는 50% 섞여 있는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지 않나. 너는 나와 너희 엄마가 있다. 그러니까 다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는 "가족끼리도 조금 다르구나 비율이"라고 말하며 흥미로워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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