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4호기 도입…8월 3일 청주~도쿄 정기노선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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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항공기 4호기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일 첫 국제선으로 청주와 오사카 정기노선을 주 13회 운항하고 있는 에어로케이는 두 번째 국제선 취항지로 도쿄를 선정해 다음 달 3일부터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로케이는 연말까지 최대 6대의 항공기를 신규로 도입해 타이베이 취항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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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항공기 4호기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과 28일 각각 도입한 2호기와 3호기에 이어 올해에만 벌써 3번째 항공기 도입인데, 기종은 기존 항공기와 동일한 18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이다.
지난 6일 첫 국제선으로 청주와 오사카 정기노선을 주 13회 운항하고 있는 에어로케이는 두 번째 국제선 취항지로 도쿄를 선정해 다음 달 3일부터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로케이는 연말까지 최대 6대의 항공기를 신규로 도입해 타이베이 취항도 준비 중에 있다.
장기적으로 일본 삿포르와 오키나와, 나고야를 비롯해 몽골 울란바토르, 마카오까지 국제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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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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