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최애' 이강인, 함께 다도‧오코노미야키 요리

이재호 기자 2023. 7. 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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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투어 중인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네이마르 등 팀동료들과 함께 다도를 배우고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선수단이 일본 문화 체험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네이마르와 이강인은 한조를 이뤄 다도 체험을 하고 일본 대표 음식인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었다.

네이마르는 오코노미야키를 만들며 이강인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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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일본 투어 중인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네이마르 등 팀동료들과 함께 다도를 배우고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었다.

ⓒPSG

파리 생제르맹은 2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선수단이 일본 문화 체험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네이마르와 이강인은 한조를 이뤄 다도 체험을 하고 일본 대표 음식인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었다. 네이마르는 오코노미야키를 만들며 이강인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강인에게는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문화. 이강인은 차분히 다도를 배우는건 물론 오코노미야키를 만들며 즐거워했다. 네이마르도 오코노미야키를 만들때는 신이나 재밌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일본 나가이에서 친선전을 가진다. 28일에는 세레소 오사카와 나가이에서 친선전을 가진 후 8월1일에는 인터 밀란과 도쿄에서 친선전을 가진 후 8월3일 부산에서 전북 현대와 경기를 가지며 프리시즌을 마무리한다.

ⓒPSG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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