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기획재정부 찾아 법성정수장 국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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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전남 영광군수가 24일 기획재정부 황순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을 만나 238억원 규모 법성정수장 개량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강 군수는 지난 18일에도 기재부를 찾아 수출주력형 e-모빌리티 공동생산 기업지원 등 678억원 규모 지역 현안 예산을 요청했다.
강종만 군수는 "기획재정부 예산 편성안이 확정되는 8월 초까지 발품을 아끼지 않고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 실과소장들의 적극적인 국고 확보 활동을 전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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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1) 서충섭 기자 =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가 24일 기획재정부 황순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을 만나 238억원 규모 법성정수장 개량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법성정수장은 홍농읍과 법성면 주민 1만2463명이 이용 중이지만 1971년 준공돼 53년째 가동되면서 노후화가 심각해 시설 개량이 시급하다.
강 군수는 지난 18일에도 기재부를 찾아 수출주력형 e-모빌리티 공동생산 기업지원 등 678억원 규모 지역 현안 예산을 요청했다.
영광군은 기재부 예산 심의 기간 동안 군 현안 사업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수시 방문해 국비를 확보할 방침이다.
강종만 군수는 "기획재정부 예산 편성안이 확정되는 8월 초까지 발품을 아끼지 않고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 실과소장들의 적극적인 국고 확보 활동을 전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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