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간판타자' 이정후, 발목 수술 예정… 재활 '3개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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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이정후가 왼쪽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24일 키움 구단은 이정후가 "CM병원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엑스레이 촬영 등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발목 신전지대가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오는 25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추가 검진 후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이정후는 지난 22일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8회말 수비 도중 왼쪽 발목 통증을 느껴 임병욱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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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키움 구단은 이정후가 "CM병원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엑스레이 촬영 등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발목 신전지대가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오는 25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추가 검진 후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수술 후 재활 기간은 약 3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이번 수술로 인해 키움은 날벼락이 떨어졌다. 올시즌 내 복귀가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키움은 현재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89경기를 치러 40승2무47패로 8위에 자리하고 있다.
또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나설 수 없게 됐다.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대표팀으로선 큰 악재다.
이정후는 지난 22일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8회말 수비 도중 왼쪽 발목 통증을 느껴 임병욱과 교체됐다.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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