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이동민원실 '맞손카페' 한 달간 2천25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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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민선 2년 차를 맞아 한 달 동안 운영한 이동민원실 '파란31 맞손카페'에 모두 2천250명의 도민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파란31 맞손카페를 운영한 홍보기획관과 열린민원실 직원 등을 격려했고, 직원들은 도민들의 민원을 '기회상자'라는 이름의 민원함에 넣어 김 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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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민선 2년 차를 맞아 한 달 동안 운영한 이동민원실 '파란31 맞손카페'에 모두 2천250명의 도민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45인승 랩핑버스와 5톤짜리 윙바디트럭을 개조한 파란31 맞손카페는 지난달 23일부터 22일까지 31개 시·군의 주요 거점지역을 하루 2곳씩 찾아 민원을 들었습니다.
파란31 맞손카페에서는 '도지사에게 바란다' 천265건, 국민신문고 민원 50건 등이 접수됐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파란31 맞손카페를 운영한 홍보기획관과 열린민원실 직원 등을 격려했고, 직원들은 도민들의 민원을 '기회상자'라는 이름의 민원함에 넣어 김 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도는 이번 파란31 맞손카페에 접수된 민원을 검토해 민선 8기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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