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서 시민 3명 구한 공무원 포상
김형우 2023. 7. 24. 17:11
(증평=연합뉴스) 충북 증평군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에서 시민 3명을 구조한 정영석(45) 군 상수도사업소 하수도팀장에게 표창과 포상금, 치료를 위한 5일간의 특별휴가를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이재영 증평군수(왼쪽)와 정영성 팀장. 2023.7.24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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