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초등학생이 교사 폭행…전치 3주 진단

홍승연 기자 2023. 7. 24.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도 수업을 받던 초등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12일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B 교사가 수업 중 A 학생의 행동을 제지하자 학생이 교사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몸을 찼습니다.

이 학생은 다른 교사가 와서 말릴 때까지 폭행을 계속했습니다.

피해 교사는 가슴뼈 등에 골절상을 입어 전치 3주 진단을 받고 병가를 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수업을 받던 초등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12일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B 교사가 수업 중 A 학생의 행동을 제지하자 학생이 교사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몸을 찼습니다.

이 학생은 다른 교사가 와서 말릴 때까지 폭행을 계속했습니다.

피해 교사는 가슴뼈 등에 골절상을 입어 전치 3주 진단을 받고 병가를 냈습니다.

홍승연 기자 redcarro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