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고충 고백 “배우는 선택받는 직업, 계속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일 아냐”(‘하루하루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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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직업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하루하루 문숙 Day by day with Suki'에는 '배우 한효주와 함께ㅣEP0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문숙과 한효주는 강릉 송정으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한효주는 "배우라는 직업이 좀 어려운 게 선택받는 직업이다. 계속해서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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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한효주가 직업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하루하루 문숙 Day by day with Suki’에는 ‘배우 한효주와 함께ㅣEP0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문숙과 한효주는 강릉 송정으로 여행을 떠났다.
숲을 걷던 두 사람은 삶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특히 한효주는 “배우라는 직업이 좀 어려운 게 선택받는 직업이다. 계속해서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사실은 저는 또 지금 고민 중의 하나는 20대 때 너무 활발하게 바쁘게 일을 했다. 그때는 사실 일을 하는 시간이 일상생활을 하는 시간보다 훨씬 많은 비중으로 일을 했으니까 밸런스가 너무 안 맞아서 오는 힘듦도 있었지만 지금은 약간 어떻게 보면 반대로 가고 있다. 뭔가 그걸 것 같다 이제 일을 집중해서 하는 시간보다 그냥 일상의 생활이 더 많아질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은 어느 정도 적당히 맞는다. 이제 나이가 조금은 더 들면 바뀌겠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때 제가 어떻게 일상을 잘 보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있고 아직 그쪽으론 너무 서툴다. 나이만 들었지 별로 해본 것도 없다. 그래서 열심히 취미를 만드려고 엄청 노력하면서 살고 있다. 프리다이빙도 한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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