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 월북 미군 병사 관련 "북한군과 대화 시작"
이재훈 2023. 7. 24. 17:07
[5시뉴스]
앤드루 해리슨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이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의 신병을 놓고 북한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AFP통신에 따르면 해리슨 부사령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대화는 휴전 협정 하에 가동된 장치를 통해 북한 군측과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킹 이등병의 월북 사건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봐야 한다"며 "우리의 최우선 고려 사항은 그의 안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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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arisooal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07001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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