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닐 ‘스위트하트’로 복귀…달콤한 사랑 곡 부른다

오닐의 ‘스위트하트’ 앨범 재킷 사진.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 제공

싱어송라이터 오닐이 더블싱글 ‘스위트하트’(Sweetheart)로 돌아온다.

음원유통사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는 오는 25일 정오 ‘스위트하트’를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오닐은 이번 앨범에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곡으로 ‘스위트하트’를 내놓았다. 로맨틱하지만 사뭇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를 상상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또 다른 수록곡 ‘유 메이크 미’(You Make Me)는 다른 한 사람은 만나는 동안 어느새 비슷해져 가는 상상하지 못했던 변한 나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앨범 편곡 알앤비 아티스트 40(포티)와 장지용이 각각 건반과 기타 연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온앤온아이피스튜디오 김영민 대표는 “두 곡의 가사 해석 영상은 유튜브 채널 ‘오닐리안’에서 찾아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홍보 활동으로 오닐의 음원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