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섭-김민수-김찬형-임병욱, 1군 엔트리 말소…25일 선발투수 콜업 위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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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휴식일인 24일 월요일, 4개 팀이 1군 엔트리를 변경했다.
SSG 내야수 김찬형, 키움 외야수 임병욱, KT 투수 김민수, 삼성 투수 양창섭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들 4개 팀은 24일 선발 투수의 1군 엔트리 등록을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엔트리를 변동했다.
SSG는 24일 선발 투수 오원석에 이어 25일 선발 투수 맥카티를 위한 1군 엔트리 자리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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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KBO리그 휴식일인 24일 월요일, 4개 팀이 1군 엔트리를 변경했다.
SSG 내야수 김찬형, 키움 외야수 임병욱, KT 투수 김민수, 삼성 투수 양창섭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들 4개 팀은 24일 선발 투수의 1군 엔트리 등록을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엔트리를 변동했다.
SSG 오원석, 키움 장재영, KT 벤자민, 삼성 수아레즈는 25일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4명 모두 휴식 차원에서 전반기 막판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있는 상태다.
오원석은 대구 삼성전, 장재영은 고척 한화전, 벤자민은 수원 LG전, 수아레즈는 대구 SSG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김찬형은 6월 중순 1군에 콜업돼 11경기 출장해 타율 1할8푼8리(16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SSG는 24일 선발 투수 오원석에 이어 25일 선발 투수 맥카티를 위한 1군 엔트리 자리도 만들어야 한다.
김민수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6.9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3일 삼성전에서 1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양창섭은 지난 21일 KT전에서 1⅔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고, 23일 KT전에서는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임병욱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9푼1리(22타수 2안타)로 부진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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