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13일째 300만 돌파‥올해 외화 중 제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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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13일 째인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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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단 기간 기록이다.
7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13일 째인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이자, 지난해 개봉해 최종 815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탑건: 매버릭'과 유사하다.
폼 클레멘티에프의 300만 관객 돌파 감사 메시지도 공개됐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혹시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극장으로 가서 가장 위험한 작전에 참여하세요”라며 관객들의 극장 관람을 독려했다.
특히 감사 인사와 함께 한국말로 “사랑해요”라고 전하며 영화 속 극악무도한 암살자 ‘파리’ 역과는 180도 다른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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