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 부산 주요 미래산업 현장 점검

원동화 기자 2023. 7. 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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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가 24일 부산시 주요 사업장인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 현장방문을 실시해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에서는 센터시설 후공정실, 신뢰성시험 인증실, 클린룸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첨단시설을 갖춘 도심형 신발산업복합지원센터는 신발산업의 제조·물류·유통·판매·기술지원 및 스타트업 창업까지 원스톱 지원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입주기업 슈올즈 제조공장, 센터시설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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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가 24일 부산시 주요 사업장인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사진은 위원들이 첨단신발융합센허브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가 24일 부산시 주요 사업장인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 현장방문을 실시해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에서는 센터시설 후공정실, 신뢰성시험 인증실, 클린룸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 지정 공모에서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됨에 정부 지원사업과 시책이 추가될 예정이다.

첨단시설을 갖춘 도심형 신발산업복합지원센터는 신발산업의 제조·물류·유통·판매·기술지원 및 스타트업 창업까지 원스톱 지원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입주기업 슈올즈 제조공장, 센터시설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둘러보았다.

김광명 위원장은 "모든 산업이 디지털로 전환하는 추세에 따라 부산의 산업은 기존의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을 접목한 새로운 혁신으로의 끊임없는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며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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