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발목 수술 3개월 아웃‥AG 출전 불발·MLB 포스팅은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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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어려워졌습니다.
키움 구단은 이정후가 오늘 병원 두 곳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발목 힘줄을 감싸는 왼쪽 신전지대 손상으로 봉합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22일 부산 롯데전에 출전했다 8회말 수비 과정에서 왼쪽 발목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습니다.
수술 후 재활에는 3개월이 소요될 전망으로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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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어려워졌습니다.
키움 구단은 이정후가 오늘 병원 두 곳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발목 힘줄을 감싸는 왼쪽 신전지대 손상으로 봉합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22일 부산 롯데전에 출전했다 8회말 수비 과정에서 왼쪽 발목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습니다.
수술 후 재활에는 3개월이 소요될 전망으로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1군 등록일수와 과거 국가대표 소집 인정일 등을 포함하면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포스팅 신청은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698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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