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골프' 논란 홍준표, 예천서 사흘간 복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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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시 공무원들과 수해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을 찾아 복구 활동 지원에 나섰습니다.
홍 시장 등 공무원 3백여 명은 오늘(24일)부터 사흘 동안 예천군 감천면 천향2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앞서 홍 시장은 폭우로 비 피해가 집중된 지난 15일 대구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쳐 논란이 됐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홍 시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고 징계 수위는 오는 26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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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시 공무원들과 수해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을 찾아 복구 활동 지원에 나섰습니다.
홍 시장 등 공무원 3백여 명은 오늘(24일)부터 사흘 동안 예천군 감천면 천향2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대구시는 천향2리가 대형 장비나 차량 접근이 어려워 신속한 복구가 여의찮고 인력 지원이 절실한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폭우로 비 피해가 집중된 지난 15일 대구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쳐 논란이 됐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홍 시장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고 징계 수위는 오는 26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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