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오주원·서인아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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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환경에너지융합학과 오주원·서인아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세계 한일 과학기술인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대 환경교육연구단 소속인 오주원 교수는 '이방성을 고려한 4차원 탄성파 모니터링 자료의 구조보정 기술개발' 이라는 연구논문으로 공학 부문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서인아 교수는 '인도양 적도해역 90°E 해저산맥 홀로세 퇴적물의 기원' 연구논문으로 이학 부문 논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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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환경에너지융합학과 오주원·서인아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세계 한일 과학기술인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대 환경교육연구단 소속인 오주원 교수는 ‘이방성을 고려한 4차원 탄성파 모니터링 자료의 구조보정 기술개발’ 이라는 연구논문으로 공학 부문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서인아 교수는 ‘인도양 적도해역 90°E 해저산맥 홀로세 퇴적물의 기원’ 연구논문으로 이학 부문 논문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전북대 환경교육연구단은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글로컬 자원순환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인력양성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BK21 FOUR 사업 선정에 따라 관련 분야 연구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 환경교육단은 환경공학, 지구환경과학, 자원·에너지공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환경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컬 인재육성을 목표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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