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수상한 국제 우편물, 현재 테러 혐의점 없어"
이정은 2023. 7. 24. 17:01
[5시뉴스]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최근 수상하다고 신고가 된 국제 우편물 2,141건을 분석한 결과 테러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일 울산시 장애인 복지시설에 배송된 국제 우편물을 개봉한 직원 세 명이 어지러움과 호흡 불편 등을 호소해 전국적으로 의심 신고가 속출한 바 있습니다.
이에 국정원 등 대테러 관계기관들이 테러혐의점을 분석한 결과 울산 사건은 화학·생물학·방사능 관련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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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06995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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