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임동근 2023. 7. 24.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교권 강화를 위한 교육부 고시 제정과 자치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청주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충북도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관계자 12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총리 소속 대테러센터는 전국적으로 배송된 정체불명의 해외 우편물과 관련해 "현재까지 테러와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윤대통령 "교권침해 조례 개정"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교권 강화를 위한 교육부 고시 제정과 자치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 '오송 참사' 충북도·행복청 등 12명 추가로 수사의뢰

국무조정실은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청주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충북도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관계자 12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 "'수상한 국제우편물' 현재까진 테러 연관성 없어"

국무총리 소속 대테러센터는 전국적으로 배송된 정체불명의 해외 우편물과 관련해 "현재까지 테러와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백선엽 장군 현충원 안장 기록서 '친일행위자' 문구 삭제

고(故) 백선엽 장군의 국립현충원 안장 기록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문구가 삭제됐습니다.

● 신림 흉기난동범 신상공개 여부 모레 결정

대낮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모(33)씨의 신상공개 여부가 오는 26일 결정됩니다.

● 국토부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선언은 일종의 충격 요법"

국토교통부가 24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김민재, 4만5천 관중 박수 받으며 홈구장서 첫선

독일 프로축구 '1강'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처음으로 팬들과 만났습니다.

● 손석구, '가짜연기' 발언 지적한 선배 남명렬에 손편지 사과

배우 손석구(40)가 최근 자신의 '가짜 연기'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이를 "오만하다"고 지적한 선배 배우 남명렬(64)에게 손 편지를 써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 모레 오전까지 장맛비 강약 반복하며 계속

수요일 오전까지 정체전선 영향으로 비가 강약을 반복하면서 이어지다가 이후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비는 일단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최민영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