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수해복구성금 1천만원 기탁

광주상공회의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전남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광주상의 제공

광주상공회의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전남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배분돼 수해민 및 수해 지역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상의 정창선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하루 속히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광주상의 역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가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